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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m soul] 새로운 게임

by 징여 2018.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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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게임이라 쓰고 Last day on earth와 유사한 게임이라 읽는다​

ㅋㅋ last day on earth에서 개발한 또다른(?)게임

사실 컨셉만 다르고 내용물은 똑같다.


lasy day on earth에서는 좀비 이고, grim soul은 역병? 나병 병에 걸린 환자와 싸우는 이야기이다.


똑같이 나무를 베어 나무를 얻고

똑같이 동물을 사냥하여 고기와 가죽을 얻는다.

last day on earth와 다른점은 곰과 더 강한 늑대들이 등장한다는것...

또 강한 흰색 늑대에는 (가끔) 이빨을 주기도 한다.

또하나 다른점은 베리가 2가지 종류가 뜬다는 점인데,

하나는 last day on earth와 똑같은 베리(?) 이며, 다른 하나는 많이 먹으면 구토를..한다는 베리이다.

많이 드시면 "으으..토할거같아" 하며 배를 붙잡고 아무것도 못한다. 토하기 전까진 ㅠㅠ

​"우웨에에엑"

아, 음식에서 또 다른점은 last day on earth에서는 바로 차는 형식이라면, grim soul에서는 도트형식으로 찬다.

싸움하다 급할때는 마구마구 먹게됨....

물론, 붕대형식으로 한번에 차는 아이템이 존재는 한다.​



last day on earth와 완전히 다른점이 여러개 존재한다(아직 플레이초반이라 다는 모름)

어두워서 잘 보이진 않지만..

1. 바닥에 덫무늬가 있다. 

밟으면, 몹이 뜨거나 조언(?)같은걸 해준다.

(근데 대부분 몹이 뜨는듯..그래서 덫무늬라고 이름붙였당)

2. 밤이 되면 괴물(밤귀신)이 쫒아온다.

집을 만들어 피해도 되지만, 특이하게 큰 무늬(핑크 화살표)안에 들어가면 밤귀신은 사라진다.

그 근처에 집을 지으라고 정보가 뜨긴하는데.. 사실 애가 큰 낫을 들고다니느라 손이 없어서그런지 문을 따고 집안까진 못들어온다 ^^


3. 아이템 생성시간이 last day on earth보다 훨씬 길다.

하지만, 다른 곳에 뛰어가는(?) 에너지는 훨씬 적게 드는 기분이 든다.

4. 까마귀 새장을 만들면 퀘스트(기본)를 할 수 있다.

보상은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능력치(망치모양)를 하나준다.

순서대로 퀘스트를 따라가다 보면 이런 게임에 기본 상식이 없는사람이라도 쉽게 따라올 수 있다.

5. 던전이 존재한다.

열쇠모양이 뜨는게, 던전 같은건데. 한번 갔다가 줘털려서 그뒤로는 가지않는다 ^^


6. 광고로 뽀너스 아이템을 주지 않으며, 줄일때 쓰이는 동전은.. 잘못 눌렀다 쳐도 그저 확인 메세지 없이 돈이팡팡 나간다

7. 캐릭터가 못생겼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있지만.. 대충 느끼는 바로는 이게 주요 인것 같다.


솔직히, grim soul이 더 현실적이고 재밋는것 같다. 뭐 노가다..는 똑같지만, grim soul이 더 재밌게 느껴지는건..

스토리가 두루마리를 먹으면 계속 나오는데, 나름 모으는재미도 있고, 원래 이런거 읽는거 싫어하는데 재밌는 것 같다.

그리도, 집털기가 화약통이없으면 어려워서......


내가 느끼는 입장으로는 last day on earth보다 grim soul이 좀더 현실적으로 느껴진다.

그래서, 어렵고 포기하게되는것도 나름의 동기 부여가 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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