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새내] 맥주

찾아보지 않고 그냥 가게 분위기가 이뻐서 들어간 집 중 하나

[잠실] pub whitey

진짜 분위기가 끝내준당. 스크린 크기보소..ㄷ.ㄷ... 브라질이랑 어디였지 경기 하는거 들어간김에 보고나옴...ㅋㅋㅋㅋ

분위기가 진짜 깡패다. 소개팅이나 소개팅이나 소개팅할때 좋을듯..ㅋㅋㅋㅋㅋ

가게 분위기가 넘 이뻐서, 몰래 찍어봄.jpg

코젤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메뉴판에, 코젤다크가 있어서 엄청 반가웠다.

하지만, 처음에 시킨건 호가든 로제(벨기에, 8,000원)와 어반위트 에일(미국, 8,000원)인가?

로제는 달달구리하니 좋고, 에일은 쌉사름한게 좋았다.

기본안주로는 퍕콘이 나온당.

팝콘 저앙

다음으로 나의 사랑 코젤다크 with 시나몬(9,000원)

진짜 코젤은 사랑이다 ㅠ.ㅠ 쪼그마한게 너무 아쉬웠다.

추가로 나쵸(15,000원) 시켰는데, 나쵸는 그냥저냥 평범했다.

나쵸(15,000원)

술1. 레페 블론드(8,000원)

술2. 코젤다크(9,000원)

술3. 호가든 로제(8,000원)

술4. 어반위트 에일(8,000원)

총 48,000원 어치를 먹었다.

분위기도 좋고 2차로 가기 좋은 곳 같당. 만족데스

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