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꿀-잼

그레이 아나토미

요새 드라마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풀고있다.

동성애, 원나잇, 불륜 등.. (이해할 수 없는)의 이야기를 다룰때도있지만, 환자들의 (특히 죽음과 관련된) 스토리를 볼때면 내 삶을 돌아보며 슬퍼하고있다.

물론 시즌이 거듭할수록.. 갑자기 어이없는 사고로 주인공(?)들이 죽거나 사라지긴 하지만.. 뭐 여하튼 이제 시즌 9를 보고 있는데.. 나무 위키에 시즌 17까지 있는 걸 보니.. 맘 놓고 봐도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