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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하스스톤의 재미를 찾아서 (1) - 사제

by 징여 2018.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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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프로게이머들의 방송을 보며, 하스스톤의 재미는 이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출처: https://cdn.namuwikiusercontent.com/s/3919e2a2a2ce006d89ccd0d1e0bb1a98a1e34bc4cbab23c029228005d6385e79998c55f7c49faeef8ef47e4c7ec91de48cb60e103ec3f52f563899ca33cb7cb9574681cd259174f45efbf20a536daea1?e=1535692347&k=mYILxNLJP0gO8jn51puRwQ


쥬팬더때는 그 족제비가지구 퀘스트의 즐거움을 선사해줬었는데


최근에 따효니가 퀘스트사제하는거보니까, 버티고 버티고 버티는게 재밌어보여서 만들었당.




너 참 좋은 덱을 쓰는구나?


사제 퀘스트가 나왔당 -> 그래서 이분을 만들었다. -> 고르곤졸라도 만들었다 -> 꺆

출처: http://media-hearth.cursecdn.com/avatars/339/501/62856.gif


개 꾸르잼이다. 가끔 같은 퀘스트 사제를 만나면, 계속 이분을 와리가리하면서 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답이다.  (아쉽게 60장 초과해서는 못가지구 있지만..)


한 한게임 20~30분 생각하면 된다 ^)^ 배터리가 많고, 시간의 여유가 많은 나같은 사람이 하기 좋은덱인듯




### 나만의 사제 덱 

# 직업: 사제

# 대전 방식: 정규

# 까마귀의 해

#

# 1x (1) 깨어난 창조주

# 2x (1) 수정 예언자

# 2x (2) 단단한 딱정벌레

# 1x (2) 불안정한 정령

# 2x (2) 암흑의 환영

# 2x (2) 영혼 채찍

# 2x (2) 전리품 수집가

# 1x (2) 젊은 양조사

# 1x (2) 혈법사 탈노스

# 1x (3) 고르곤 졸라

# 2x (3) 금박 가고일

# 1x (3) 어둠의 권능: 죽음

# 2x (3) 황혼의 부름

# 1x (5) 누더기골렘

# 1x (5) 원정대장 엘리스

# 1x (5) 태양의 후예 라이라

# 1x (6) 엄습하는 외눈깨비

# 1x (7) 대주교 베네딕투스

# 2x (7) 영혼의 절규

# 1x (8) 리치 왕

# 1x (8) 암흑사신 안두인

# 1x (10) 정신 지배

AAECAZ/HAg4InwO4A+0F0wqWxAK0xALPxwK+yAKJzQKgzgLCzgKQ0wLD6gII+wHRwQLVwQLwzwLo0AKp4gLq5gKf6wIA

# 이 덱을 사용하려면 클립보드에 복사한 후 하스스톤에서 새로운 덱을 만드세요.



게임 플레이는 간단하다.


버티세요! 버텨요 


다 죽어갈때쯤, 이분을 내줍니당 -> 고르곤졸라로 가져온다 -> 젊은 양조사는 필요에따라 가져와준다


출처: http://media-hearth.cursecdn.com/avatars/320/293/55713.gif



뭐 지는 경우도 많긴 한데, 그냥 상대방의 카드를 써서 상대방 명치를 뚜까패는게 재밌다.

(나는 변태인가 보다 *^^*)

* tip *


상대방의 카드를 가져온 다음 "감사합니다'를 꼭 해주쟈 고마우니까 *^^*




원래 퀘스트 사제 할때는, 용이랑 섞어서했는데 그것보다 이 덱이 훨씬 나은것 같다. 킁킁 카드 많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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